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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라미란과 닮았다? 근엄한 치타 여사 “정환이는 집에 좀 들어오고”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21:38


조우종 라미란

조우종 아나운서가 배우 라미란으로 깜짝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이하 '뮤직쇼') 조우종 아나운서는 tvN '응답하라 1988' 라미란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그는 "안녕하세요 쌍문동 치타 여사에요. 정봉아 엄마 방송 탔다. 정환이는 집에 좀 들어오고"라는 말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후 "한 시간 동안 분장을 했다. 내가 라미란 보다 더 예쁜 것 같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뮤직쇼' 청취자들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조우종에게 "라미란과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조우종은 라미란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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