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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생애 첫 오로라 만날 수 있을까?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21:07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생애 첫 오로라를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눈길을 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3화에서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일명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의 수도 레이캬비크를 떠나 링로드 여행길에 오른다.

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은 아이슬란드 외곽 도로를 따라 링처럼 둥글게 여행하는 코스를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슬란드의 작은 마을 '크베라게르디'와 '셀포스'로 향하는 포스톤즈의 흥미진진한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생애 첫 오로라를 볼 수 있길 기대하는 포스톤즈의 모습도 그려져 재미를 더한다. 아이슬란드의 아기자기한 작은 마을 셀포스(Selfoss)에서 맞은 첫날밤, 오로라가 뜬다는 예보를 들은 포스톤즈는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다. 밤새 불침번을 서며 기다릴 정도로 잔뜩 기대에 부푼 포스톤즈가 과연 신의 선물 오로라와 마주 할 수 있을지는 오늘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아이슬란드의 또 다른 선물 '스코가포스(Skogafoss)'도 소개된다. 일명 '무지개 폭포'로 유명한 스코가포스는 높이가 60m에 달하는 폭포로 사진가들의 단골 촬영지로 손꼽히는 곳. 포스톤즈도 스코가포스의 장관에 감탄하며 어린 아이처럼 신나게 뛰어 놀았다는 후문이다.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포스톤즈의 유쾌한 여행기는 오늘 15일(금) 밤 9시 45분 tv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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