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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경표와 류혜영이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보라는 선우에게 "나와. 어딘지 알지?"라며 계단 앞에서 기다렸다. 이에 집에서 나온 선우는 보라에게 다짜고짜 키스를 했다.
이에 보라는 "아니라고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선우는 "보란듯이 목걸이를 딱 걸고 나오는데 어떻게 몰라…"라며 답했다.
한편 앞서 노을(최성원)이 보라와 선우의 사이를 의심하자 엄마 이일화(이일화)는 "선우는 절대 안된다"고 답해 두 사람의 위기를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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