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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핑클' 재결합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는 라이브로 활동 하지 않아도 되던 시절이다"라며, "요즘은 실력 좋은 후배들이 많아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노래하는 핑클이 아니라 ENG 촬영을 하고 싶다"는 옥주현은 "과거 ENG 촬영을 많이 했다. 시청률도 좋았다. 네 명 모두 이상한 개그코드가 있어서 어디로 튈지 몰랐다. 나이를 먹고 각자의 개성이 더 짙어졌을 때 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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