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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니또는 택이"…혜리·박보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5:46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와 박보검의 다정샷이 포착됐다.

15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택아 내 선물 사왔오? 택아 너 내 마니또지? 여름과 겨울의만남. 계절이 언제지. 바둑이와 특공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덕선 역의 혜리와 택 역의 박보검이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사람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봐 눈길을 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오는 16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덕선(혜리 분)의 남편이 과연 정환(류준열 분)일지 혹은 택이(박보검 분)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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