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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6년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V.O.S가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그러자 V.O.S 최현준은 "그렇다. 저희가 다시 뭉치면서 다른 일 하던 매니저도 그렇고 스타일리스트까지 다시 모이게 됐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한편 6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V.O.S는 14일 새 앨범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e Real)'을 발매했다. 신곡 '그 사람이 너니까'는 삶의 무게에 지치고 상처 난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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