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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배우 서강준의 보컬 트레이닝을 하다가 동맥경화가 올 뻔 했다고 털어놨다.
황치열은 "뜨기 전에는 돈 벌어서 보컬 학원을 차리는 게 꿈이었다"며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당시 인피니트, 애프터스쿨, 러블리즈 등을 가르쳤다"며 쟁쟁한 이력을 보였다.
또한 황치열은 "서강준도 가르쳤다"며 "강준이 레슨을 하다가 동맥 경화 터질 뻔 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현장은 황치열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려는 지원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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