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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엑소 카이가 생일날 본상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오늘 특별한 날을 맞은 사람이 있다더라"며 "누구냐"고 물었다. 알고보니 이날은 멤버 카이의 생일이었던 것.
카이는 "일단 오늘 생일인데 생일날 상을 받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가수가 되라고 오늘 태어난 것 같다"며 "좋은 상 받게 되서 기분이 좋고, 축하해 주신 엑소엘 여러분들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여자친구, 빅스, 윤미래, 세븐틴, EXID, 비투비 등 지난해 뜨겁게 달군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시상 부문은 대상을 비롯해 본상, 인기상, 신인상, 장르별 특별상, 한류특별상 등이다. 또한 전현무와 이하늬, EXID 하니가 진행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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