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기자]전원책 변호사가 '썰전'에 함께 합류한 유시민 작가의 장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나보다 머리 좋고, 나보다 잘생겼고, 나보다 젊고, 나보다 잘났고 기타 등등. 나보다 못한 게 없다"며 유시민 작가를 향한 폭풍칭찬을 늘어놓았으나 "다만, 보수 쪽에서는 정반대로 해석할 것"이라고 반전의 한 마디를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 약을 뿌린(?)게 다행일 정도로 보수와 진보, 각 진영의 아이콘인 두 패널들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 안철수 의원의 '국민의 당' 창당 등 최신 시사이슈에 대한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는 후문.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두 패널들의 '썰전'은 오늘 밤 10시 50분에 공개 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