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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유승호와 엮인 '과거사'를 알게 됐다.
이에, 동호는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서재혁을 찾아갔고, 병세가 더 심각해진 상태로 자신에게 오히려 고맙고 죄송하다 말하는 그의 앞에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또한, 진우에게 "그때 내가 못 끝낸 거... 니가 끝냈으면 좋겠다. 진심이다"라며 묻어뒀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처럼, 박성웅은 유승호와 얽힌 과거사에 충격을 받은 데 이어, 안타까움과 미안함으로 전광렬의 누명이 벗겨지길 바라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박성웅이 뒤늦게 알아차린 유승호와의 '악연'을 어떻게 풀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한편, 박성웅이 과거 유승호와 얽힌 악연이 드러나며 눈길을 끈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10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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