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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시양이 '눈싸움' 개인기를 자랑하며 눈물을 흘렸다.
규현은 한숨을 쉬더니 "이게 재미가 있나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곽시양은 눈에 눈물이 맺히고 줄줄 흘렀지만 규현은 눈물 하나 없이 안정적이었다.
규현의 안정적인 기세에 곽시양은 "왜 이렇게 잘 하시는 거예요"라며 당황스러워했고, 규현은 "포기하면 편해요"라고 했다.
이어 곽시양은 눈이 흔들리고 살짝 감겼지만 전체가 감기지는 않았고 결국 MC들은 두 사람 보호 차원에서 무승부를 선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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