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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제성이 박나래의 주사를 폭로했다.
황제성은 "예전에 양세형과 술을 마시는데 박나래와 장도연도 함께 왔다"며 "박나래랑 나랑 술을 많이 마셔 취했는데 갑자기 박나래가 침을 흘리더니 나에게 소릴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황제성은 "갑자기 박나래가 날 쫓아왔다. 나도 술에 취해서 왜인지는 몰라도 막 도망 갔다. 눈 밭에서 추격전을 펼쳤다"고 말했다.
황제성은 "그러다가 난 정신을 잃었고 일어나 보니 젖꼭지가 너무 아팠다. 그래서 세형이에게 전화했더니 박나래가 내 얼굴을 잡고 바닥에 쳐 박더니 내 젖꼭지를 계속 꼬집었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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