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로봇, 소리'에서 주목해야 할 핫 플레이스 3곳이 공개됐다.
로봇, 소리>가 핫 플레이스 3곳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 장소는 유주(채수빈)와 해관(이성민)의 아이스크림 가게로 영화에서 길을 잃었던 어린 유주를 아버지 해관이 발견한 장소다. 이후 아이스크림 가게는 유주와 해관의 비밀본부가 되고, 유주가 항상 아빠를 기다리는 장소가 되곤 한다. '로봇, 소리' 속 아이스크림 가게는 해관에게는 딸 유주와의 추억이 깃든 장소이지만, 해관이 소리와 교감하는 중요한 공간이기도 하다.
|
|
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