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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의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자니스주니어 측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쟈니즈주니어 측은 "하지만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교섭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의 문의에는 대답할 수 없습니다. 아무쪼록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아직 멤버들의 독립과 해체가 논의 중인 조심스러운 입장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일본 닛칸스포츠는 SMAP의 멤버 중 4명이 소속사 자니즈주니어를 떠난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멤버 기무라 타쿠야만 자니즈주니어에 남기로 해 스맙은 사실상 해체됐다고 덧붙였다.
SMAP은 지난 1991년 데뷔해 그룹으로서 뿐만 아니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폭 넓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멤버별로 다양한 활동으로 재능을 발휘하며 슈퍼그룹으로 성장했다. 이에 갑작스러운 SMAP의 소식에 일본은 충격에 빠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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