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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동전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한은은 관련 연구를 거쳐 2020년까지 동전없는 사회의 도입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동전없는 사회가 도입되면 동전 대신 충전식 선불카드 등 다른 결제 수단이 활용할 전망이다.
다만, 한은은 동전없는 사회를 도입하더라도 동전 사용을 아예 금지하는 상황은 염두에 두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한은은 한국과 중국의 금융기관이 원화와 위안화를 동시에 결제하는 시스템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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