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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윤세아 "곱 정말 사랑…곱 흐르면 애가 우는 것 같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13 22:0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곱창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편으로 꾸며져 배우 윤세아와 포미닛 전지윤, 신동헌 편집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난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 곱창 안에 있는 곱을 정말 사랑한다"면서 "곱창에서 곱이 흐르지 않냐. 그럼 애가 우는 것 같다. 그것까지 아득바득 긁어서 다 먹어줘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세아는 "다만 곱창을 먹고 나면 저작근에 타격이 온다. 다음 날 양치질을 하려고 하면 입이 잘 안 벌어진다. 턱관절에 무리가 가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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