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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하이틴스타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박미령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이상민은 "박미령씨도 굿도 하고 작두도 타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미령은 "저는 황해도 굿을 한다"며 "황해도 굿은, 강신무라고 해서 내림굿을 통해 신내림을 받는 것이다. 작두는 기본적으로 탄다"고 말했다.
이제 출연진은 "정말이냐?" "여고생인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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