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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인 예정화가 모델 유승옥의 몸매를 극찬했다.
이어 김구라는 예정화에게 "본인이 봤을 때 유승옥의 몸매가 어떠냐?"라고 물었다. 이에 예정화는 "유승옥을 실제로 봤는데 나랑 비교가 안 된다. 어깨가 딱 잡혀있고 허리가 아주 가늘다. 내가 따라가려면 보정을 어마어마하게 해야 한다"고 유승옥의 몸매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36-23-37이 나왔다. 키가 170cm니까 몸무게는 50~53kg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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