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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성격차이로 속앓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23:04 | 최종수정 2016-01-13 00:02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 여 만에 파경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더팩트는 "박기영이 변호사 남편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서, "부부간의 성격 차이로 오랜시간 불화를 겪으면서 속앓이를 많이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기영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미 살고 있던 아파트를 처분한 것으로 전했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박기영은 최근 배우 노주현, 추상미,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등이 소속된 하이씨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혼이 마무리된 뒤 박기영은 팝페라 가수 뿐만 아니라 대중가수 등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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