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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항자 삼성전자 상무
문재인 대표는 권노갑 등 동교동계 탈당으로 어지러운 가운데 "지금까지 있었던 영입 가운데 가장 자랑스럽고 의미있는 영입이다.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는 우리 사회 수많은 차별을 혁신하는 아이콘"이라고 자축했다.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는 이날 입당 기자회견에서 "학벌의 유리천장, 여성의 유리천장, 출신의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했지만 '나처럼 노력하면 된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라며 "오늘 열심히 살면 정당한 대가와 성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하며 스펙은 결론이 아닌 자부심이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양항자 삼성전자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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