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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왕빛나가 KBS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
왕빛나는 지난 2014년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후 출산과 육아에 전념하다 약 2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청자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 가족극으로 최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해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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