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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무림학교' 이홍빈이 서예지에 푹 빠졌다.
이에 순덕은 "다시 한 번 그렇게 부르면 가만 안 둔다"고 윽박질렀고, 치앙은 굴하지 않고 "에리얼은 화내는 모습도 예쁘다"며 웃었다.
또 치앙은 식사 준비로 고생하는 순덕의 손을 꼭 잡고 "아빠한테 말해서 청소부랑 요리사 다 부르겠다. 에리얼 고생은 오늘부로 이제 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특별한 인생 교육 과정을 그릴 글로벌 청춘액션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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