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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축구 선수 정조국이 아내 김성은과 아들 태하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의 김성은은 팔짱을 낀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태하군은 양 손에 무언가를 꽉 쥔 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속 편안한 차림의 정조국은 태하군의 손을 잡기 위해 손을 살짝 뻗고 있는 모습이 포착, 훈훈한 부자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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