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기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방송인 김정민과 프로볼러 신수지가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택시'에서 김정민과 신수지는 밝은 모습 뒤에 숨겨져 있던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 화목한 가정들이 너무 부러웠을 만큼 가정 환경이 좋지 않았던 김정민은 생계를 위해 미용을 배웠다고. 힘든 환경에서도 의젓하게 잘 자라준 남동생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신수지는 러시아 유학생활을 곱씹으며 러시아 선수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매달 3천만원에 달하는 전지훈련비를 부담하기 위해 대리 운전 일까지 한 아버지를 이야기하던 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는 김정민과 신수지의 연애에서부터 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선보여질 예정. 오늘(12일)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