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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결혼 5년 만에 파경 "이혼 신청서 접수...딸 양육권, 박기영이 갖기로"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12 12:25 | 최종수정 2016-01-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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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가수 박기영이 협의 이혼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12일 박기영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들을 통해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신청서를 접수했다. 현재 조정기간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박기영이 약 두 달 전부터 이혼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을 했다"며 "두 사람 사이에 지난 2012년 낳은 딸도 있는 만큼 박기영은 끝까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결국은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딸에 대한 양육권은 박기영이 보유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기영은 지난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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