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난데없는 스폰서 제안에 불쾌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4일 "제발 부탁드려요. 페이 좋고 다 맞춰드리겠습니다. 비밀 절대 보장되며 손님 한분과만 만남 부탁드립니다"라고 재차 요청했다.
특히 A는 10일 지수에게 "제가 한 타임 페이 100만원 넘게 맞춰드리겠습니다. 그냥 손님과 데이트만 즐기시면 됩니다. 쇼핑하고 저녁 드시고 분위기 즐기면 됩니다. 진짜 한 두번만 해도 괜찮고 페이도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연락주세요"라고 지수를 설득했다.
한편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타히티 소속사는 강경하게 대응할 뜻을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