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정희가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를 위해 일일 스태프를 자청했다.
또한 문정희는 무거운 마이크를 든 상태에도 자신의 대사 부분은 직접 받아쳐주며 1타 2피의 역할을 해냈다. 때문에 현장은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고.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의 한 관계자는 "문정희는 직접 간식을 챙겨와 스태프들 입에 넣어주는 소탈하고도 인간미 넘치는 여배우"라며 "그녀로 인해 팀워크가 더욱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붐우먼으로 변신한 문정희로 인해 더욱 훈훈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오는 13일(수) 밤 10시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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