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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팝스타 마돈나가 그를 추억했다.
국내 음악팬들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 있는 뮤지션 데이빗 보위는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에 수록된 '스타맨(Starman)'을 부른 장본인이다. 70년대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머리스타일과 옷차림으로 등장해 폭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2000년 뮤지션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에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꼽힐 만큼 팝 음악사에서 엄청난 영향을 끼친 전설적 뮤지션이다.
한편 데이빗 보위는 18개월 간 암과 싸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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