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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유시민, 이철희 이준석 빈 자리 채운다…11일 녹화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4:39


'썰전' 전원책 유시민

JTBC '썰전'의 새로운 멤버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한다.

JTBC '썰전' 제작진은 11일 "1부 뉴스 코너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썰전' 제작진은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후임을 물색했고,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각각 보수와 진보의 시각으로 시사이슈를 풀어줄 패널로 확정했다.

두 사람 모두 각각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만큼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유시민 전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가 합류하는 '썰전'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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