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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 본격적인 컴백신호탄을 쐈다.
앞서 여자친구는 '여친TV', '강아지를 부탁해', '여자친구의 어느 멋진 날' 등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왔던 만큼 'V앱'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25일 컴백을 앞둔 여자친구는 'V앱'을 통해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015년 첫 신상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1년 만에 '대세'의 자리에 오른 여자친구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3연속 히트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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