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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너가 '사랑가시'를 공개하고 완전체로 돌아왔다.
특히 멤버들은 서로 다른 포즈로 '5인 5색'의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위너는 1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송민호와 남태현의 듀엣곡인 '사랑가시'를 공개했다.
'사랑가시'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송민호의 랩과 남태현의 감성 가득한 애절함이 진하게 묻어나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한층 더 깊고 무거워진 음색으로 더욱 성숙해진 위너의 감성을 표현했으며, 절절한 노랫말이 슬픔의 몰입을 극대화 시키며 이별의 애틋함을 더했다.
또한 송민호, 강욱진 작곡, 송민호 작사, 강욱진 편곡의 노래로 송민호가 작사, 작곡을 비롯한 프로듀싱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위너는 오는 2월 1일 새 미니앨범 'EXIT'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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