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가 TOP3와 함께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를 1명의 모창자를 시청자 투표로 선발한다.
그 어떤 시즌보다 완벽한 싱크로율로 박빙의 승부를 겨뤘던 만큼, 탈락하기에는 아쉬운 참가자를 위해 시청자들이 직접 뽑는 '와일드 제도'를 시행했다. 탈락한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 가장 아쉽다고 생각되는 한 명을 투표할 수 있으며, 9일 '왕중왕전' 방송이 끝난 직후부터 10일(일) 오후 6시까지 '히든싱어'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는 '대학로 보아' 서영서, '내 사람 김진호' 김정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가왕 신해철' 정재훈, '의정부 이은미' 박연경, '제주도 소찬휘' 주미성, '완도 소찬휘' 황인숙, '제약회사 김정민' 김종문, '04학번 김연우' 장우람, '오케스트라 임재범' 김진욱, '누구 신지' 김수진, '듣기 평가 거미' 이은아, '희망사항 변진섭' 이승철 등 총 13명의 모창신이 경합을 벌였다.
아쉽게 왕중왕전 결승 티켓을 거머쥐지 못한 10명의 모창 능력자 중 시청자의 손에 의해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합류할 단 한 사람은 누가 될 것인지, 그 결과는 1월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히든싱어4' 왕중왕전 결승 무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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