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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원 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유명 춘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이번 특집 방송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10일 오후 베이징 스타파크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이 날 히트곡 'Gee', 'Lion Heart' 등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중국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3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BANGKOK"을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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