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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서세원과 이혼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해 결별 과정의 숨겨진 이야기를 털어놨다.
서정희는 "저를 다시 찾고 싶었다"면서 "그 용기의 이유는 아이들이 커서 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아이들이 여전히 어렸다면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참았겠지만 이제 다 컸고 저를 동등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기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서정희는 2014년 5월 서세원의 폭행 사건 이후 여섯 번의 공판 끝에 지난해 8월 서세원과의 32년 결혼 생활을 마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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