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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나를 돌아봐' 조우종이 송해 탓에 군입대 헤어 스타일로 변신했다.
하지만 조우종은 이내 이발의자에 앉았고, 그런 모습을 본 송해는 "말 많으면 팍팍 깎아버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발이 끝난 조우종은 "이게 뭐냐. 군인머리지 않냐"며 절망했고 송해는 "이런이런 이런 멋쟁이가 어딨어"라고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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