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민경훈이 강호동과 입을 맞췄다.
민경훈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뻔뻔한 연기로 '호미'를 리드하기 시작했다. 민경훈의 뜻밖의 열연에 강호동은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에 자신감이 붙은 민경훈은 '호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폭풍 열연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민경훈의 돌발 행동에 강호동은 발만 동동 거렸고, 복수 계획도 물거품이 되었다.
신선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는 민경훈의 폭풍 열연은 9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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