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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이 올겨울을 책임질 곡으로 에이샤의 'LOVE'를 발표한다.
사랑에 빠진 여자의 사소한 행동과 더불어 연애 초기의 설렘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낸 '러브(LOVE)'는 에이샤의 허스키하면서 부드러운 보이스가 곡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싱글 '러브(LOVE)'는 바이브 사단 소속 프로듀싱 팀이 아닌 외부 작사, 작곡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더바이브의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의 9번째 곡 '에이샤(Asha)'의 '러브(LOVE)'는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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