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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연애 6개월 만에 결정한 배경 “양가 부모님의 영향”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22:01 | 최종수정 2016-01-07 22:39


황정음 결혼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황정음의 결혼 소식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황정음이 올 2월 말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 활동 중에도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고 덧붙였다.

연애를 시작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한 배경에는 양가 부모님의 영향을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정음과 결혼하는 예비신랑 이영돈은 4살 연상의 골퍼 겸 사업가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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