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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황정음(31)이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34)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황정음과 교제 중인 이영돈은 철강회사를 운영 중인 젊은 CEO다. 그는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동한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한편 황정음 측은 지난해 12월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이영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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