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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측 "손준호·김소현 하차? 정해진 것 없어" (공식입장)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7 10:03


'2015 SAF(SBS Awards Festival)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김소현-손준호 가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5 SAF 연예대상'은 2015년 SBS 예능, 시사교양, 라디오 프로그램을 빛낸 스타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대한민국 예능인들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진다. 이경규와 전현무 장예원이 연예대상 MC로 나서며 대상 후보로는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김병만, 김구라가 선정됐다.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2.3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 측이 뮤지컬배우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하차 소식에 대해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SBS '오 마이 베이비'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하차한다는 이야기를 전혀 듣지 못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최원상 PD가 연락이 닿지 않아 정확한 상황을 설명할 수 없지만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하차는 이야기가 나온 적도, 정해진 것도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빌어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아들 주안 군의 양육에 집중하기 위해 '오 마이 베이비'를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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