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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네의 영웅' 박시후와 유리의 치명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털털한 아르바이트생에서 고혹미 넘치는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한 유리가 극중 박시후와 러브라인을 만들어갈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진행된 웅장한 스케일의 촬영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비밀요원들의 임무 수행 장면을 담기 위해 마카오로 떠났던 제작진은 마카오 도심 전경과 시내 곳곳을 남다른 스케일로 담아내며 '첩보극'의 풍부한 볼거리는 물론, 온정 넘치는 '동네 영웅극'의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역대급 드라마 탄생을 예고했다.
장르물의 명가 OCN이 선보이는 16부작 드라마 '동네의 영웅'은 오는 23일(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11시, OCN과 UX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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