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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가 사실상 팀 해체를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멤버들은 타 소속사와 접촉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 5일 구하라가 배우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계약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해 9월 한 달 간 7개 도시에서 진행한 네 번째 일본 투어 '2015 카라시아'(2015 KARASIA)를 끝으로 팀 활동을 하지 않았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프리티걸', '허니', '미스터', '루팡', '스텝'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첫 번째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니콜과 강지영이 팀을 탈퇴 하면서 허영지를 영입해 4인조로 활동을 이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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