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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야다 김다현 "오늘 내 생일, 특별한 선물 감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06 01:13 | 최종수정 2016-01-06 01: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야다가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신년특집 1탄 '쇼맨'으로 1세대 걸그룹 리드보컬계의 레전드이자 뮤지컬 스타인 옥주현과 파워 보컬의 대표주자 이영현이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 팀에서는 야다의 전인혁, 김다현, 장덕수가 1999년 곡인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하며 등장해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은 돈스파이크의 편곡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피아노 연주에 이영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지며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모든 촬영을 마친 뒤 김다현은 "녹화날이 생일이다. 특별한 선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장덕수는 "앞으로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하고 JTBC 드라마에도 출연도 하고 싶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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