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최강희 복수위해 손 잡아 "인생 바닥 느끼게 해줄것"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주상욱·차예련, 최강희 복수위해 손 잡아 "인생 바닥 느끼게 해줄것"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손잡았다.

5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과 신은수(최강희)가 천억 비자금을 권수명(김창완)에게 주는 대가로 검찰에서 풀려났다.

강일주(차예련)는 강석현이 검찰에서 나온 뒤 권무혁(김호진)과 함께 시댁으로 향했고, 권수명은 진형우(주상욱), 권준혁(조연우)과 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이어 강일주는 진형우의 방을 찾아 "은수 나도 용서할 수 없다. 은수를 그 집에서 쫓아내고 인생 바닥 느끼게 해 줄 거야. 나하고 손잡지 않을래?"라고 제안했다.

결국 진형우는 강일주가 내민 손을 잡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