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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변요한에 "엄마 전미선, 납치된 것 아냐" 눈물
이날 이방지는 "분이야. 엄니 살아계셔. 내가 봤어. 길선미를 쫓아간 금월사에서. 엄니가 계셨어"라며 연향의 생사를 알렸다. 특히 이방지는 "무명이라는 조직을 깨부수고 어머니를 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분이는 "어쩌면 오라비, 안 구해도 될지 몰라. 엄마는 납치된 게 아니야. 엄마가 사라졌던 그날 밤 나는 봤어. 오라비는 자고 있었지만 나는 봤다고"라며 오열했다.
이어 분이는 연향이 어떤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들과 인연을 끊겠다"라고 말한 과거를 회상,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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