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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후유증' 재킷 사진에 원숭이 등장. 혹시 피처링 주인공?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5 11:48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이 새 싱글 '후유증'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진실은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후유증'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재킷 사진은 '매드소울차일드'의 영문자 그래픽과 원숭이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다.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함께 자리한 원숭이 이미지를 두고 피초링 파트너를 상징하는 것이다, 단순한 이미지 일 뿐이다 등 다양한 해석들을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인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진실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프로젝트 '후유증'은 음악적 변화와 진보된 사운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곡으로 완벽한 사운드를 들려드리려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2009년 그룹 매드소울차일드로 데뷔한 진실은 2010년 영화 '아저씨' OST '디어'로 큰 주목을 받았고,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많은 대중들의 지지를 받아온 주인공이다. 진실이 속한 매드소울차일드는 음악, 영상, 스타일, 디자인, 안무 등을 총괄하는 멀티 프로듀서 그룹이며 진실은 1월 중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016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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