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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3연패 중 정호영, "오늘 지면 집에 못들어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22:01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냉장고를 부탁해' 정호영 셰프가 새해를 맞아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이날 MC김성주는 "새해를 맞아 신입 셰프가 온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었고, 셰프들은 처음 보는 얼굴에 고개를 갸우뚱했다.

이는 알고 보니 정호영 셰프의 과거 모습 이었던 것.

정호영은 "고등학교 졸업 사진이다"며 "여자한테 인기가 좀 있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정호영의 과거 사진을 본 김풍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어?"라며 깜짝 놀랐다.

현째까지 승이 없는 정호영은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쉬는 동알 칼을 엄청 갈았다. 오늘 지면 집에 들어오지말라더라"며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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