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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해진의 안방극장 출격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써부터 반응이 심상치 않다.
뿐만 아니라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킹인 웨이보 역시 오늘 첫 방송 날짜를 기준으로 한일드라마 인기차트에서 '치즈인더트랩'이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는 미방영된 드라마 중 유일한 상위권으로 조회 수만 무려 9억 9천, 댓글 수는 약 10만개가 달리는 등 아직 방송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체불가한 수치를 남기고 있다.
이에 드디어 오늘 공개될 박해진만의 '유정'은 또 어떤 신드롬을 일으켜 한국과 중국을 발칵 뒤집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늘(4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 역으로 찾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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