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2016년 tvN 드라마의 첫 포문을 활짝 열 수 있을까.
더욱이 '치즈인더트랩'은 개국 올해 10주년을 맞은 tvN이 2016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끈다. tvN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화려한 드라마 라인업을 준비했다.
이제훈·조진웅·김혜수가 출연하고 '유령' '쓰리데이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와 '미생'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시그널', 이성민, 김지수가 주연을 맡고 '상어' '마왕 '부활'의 박찬홍 감독과 김지우 작가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맡은 '기억', 노희경 작가의 신작이자 고현정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어 마이 프렌즈', 전도연이 물망에 오른 인기 미국 드라마 원작의 '굿 와이프' 등 출연 배우와 제작진의 이름마 들어오 그 면면이 화려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