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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측 "하니, 열애설 공개 전 출연…준수 언급 없다"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6-01-04 09:40 | 최종수정 2016-01-04 09:49


'2015 KBS 가요대축제'가 30일 오후 서울 고척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MC를 맡은 EXID 하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보는 앞에서 27개 팀이 준비한 열정 넘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12.3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JYJ의 멤버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한 EXID의 하니가 오는 5일 SBS '스타킹'에 출연, 열애 후 처음으로 시청자를 찾지만 안타깝게도 열애에 대한 언급은 없게됐다.

하니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2AM 창민이 제보하는 '성수동 발찍녀'로 등장, 웃음을 안길 예정. 특히 이번 방송에서 하니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상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SBS 측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은 하니가 열애를 인정하기 전 녹화로 김준수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김준수와 열애를 인정한 하니가 출연하는 '스타킹'은 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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